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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여성 권익 향상 위한 CFC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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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태리 브랜드 구찌는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 CFC 캠페인)'를 전개한다.


CFC 캠페인은 구찌의 모기업 PPR의 최고경영자 프랑수아 앙리 피노(Francois-Henri Pinault)의 부인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Pinault),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Frida Giannini)와 세계적인 팝 가수 비욘세 놀즈 카터(Beyonce Knowles-Cater)가 공동으로 창설했다.


구찌는 종소리를 의미하는 '차임(CHIME);의 뜻과 같이 CFC 캠페인을 통해 세계 곳곳의 여성과 여자 어린이의 교육·건강·인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피해 여성과 여자 어린이를 위한 지원 활동에 목소리를 높여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구찌는 여성과 여자 어린이를 위해 세계 최초로 설립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플랫폼 회사 캐터펄트(Catapult)와 파트너십을 맺고,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와 연동되는 CFC 캠페인 온라인 커뮤니티(www.chimeforchange.org)를 개설했다. CFC 캠페인 커뮤니티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자 원하는 팀을 선정, 본인이 후원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직접 골라 기부 및 참여 활동이 가능하다. 본 커뮤니티는 여성 권익과 관련된 38개국 50여개 기관 및 프로젝트를 연결해 주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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