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7일 봄을 알리는 비가 곳곳에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낮 기온은 12도로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조금 내리다가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동해안에는 구름만 많겠다.
비가 그친 뒤에도 8일 서울 낮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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