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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한 남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유라는 지난 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한 남자와 다정하게 요리하는 사진과 키스를 연상하게 하는 사진을 "두근두근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올려 팬들로부터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장의 사진 속의 유라는 한 남자로부터 백허그로 안겨 함께 다정하게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고 다른 한장은 그 남자와 키스를 하기 직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유라가 진짜 연애를?", "새벽에 멘붕을 일으키는 유라", "그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유라가 올린 사진은 걸스데이의 첫 정규 앨범의 뮤직비디오의 연출된 한 장면"이라며 "이번 정규앨범 뮤직비디오에서 유라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4일 데뷔 후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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