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잠실유수지에 인조잔디구장 개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7일 오후 3시 잠실유수지내 어울림 축구장서 개장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에 새로운 인조잔디구장이 들어선다.


송파구는 잠실유수지(잠실동 306)의 기존 축구장을 리모델링한 인조잔디구장 ‘잠실 어울림 축구장’ 개장식을 7일 오후 3시 갖는다.

잠실유수지에 인조잔디구장 개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AD

‘잠실 어울림 축구장’은 지난해 10월 송파구와 FC서울 축구단 사이에 체결된 협약에 의해 조성됐다.


프로축구 FC서울 산하 리틀FC서울(대표 최순호)가 공사비 전액(7억 원)을 부담하고 송파구에 기부체납했으며, 송파구는 리틀FC서울에 구장 이용의 편의를 제공한다.

새로운 축구장에는 가로 100m, 세로 60m 인조잔디구장에 고정형 골대, 야간 운동을 위한 조명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설치됐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날 개장식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최순호 FC서울 미래기획단장, 생활체육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와 축구 시범경기(오주중학교 여자 축구단 vs 리틀FC서울 축구단)도 치러진다.


송파구 문화체육관광과 ☎2147-2819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