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우주일렉트로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2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2시35분 현재 우주일렉트로는 전날보다 900원(3.25%) 오른 2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우주일렉트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4억3879만원으로 전년대비 5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99억9541만원으로 전년대비 24.2% 늘었고 당시순이익은 79억2104만원으로 전년대비 21.5% 줄었다.
우주일엑트로 관계자는 "휴대폰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늘었다"며 "휴대폰관련 초기 신제품 실패비용부담 및 신규사업부 정상화 부진에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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