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여야는 4일 밤 늦게까지 정부 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시내 모처에서 심야 회동을 진행했지만 방송통신위원회의 일부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여야는 5일 오전 협상을 재개해 최종 타결을 시도할 방침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