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오는 13일까지 주민 사전 열람 실시"
전남 곡성군이 2013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군 전체 13만 8천여 필지에 대한 개별토지의 특성에 대해 오는 13일까지 주민 사전 열람을 실시한다.
군은 정확한 지가산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지가 형성의 중요한 요인이 되는 개별토지 특성, 즉 토지이용현황과 용도지역, 도로접면, 형상 등 22개 항목에 대해 사전 조사한 바 있다.
조사된 토지특성 사항을 지가산정 전에 미리 소유자가 열람하도록 해 민원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군청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개별토지의 특성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이 군에서 조사한 내용과 다른 의견을 제시할 경우에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해 정확한 토지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며, 3월부터 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의견 수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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