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쌍용건설 채권단, 워크아웃 개시 결정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채권단이 쌍용건설에 대해 워크아웃을 개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이날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신청 개시를 최종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리 국민 신한 하나 산업 은행 등 40개 채권금융기관 중 34곳이 참석해 채권금액의 95%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


쌍용건설의 부도를 막기 위해 채권 행사는 3개월간 유예되며, 이 기간에 채권단은 실사를 거쳐 출자전환과 자금 지원 규모 등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