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자격 확대, 사회적경제주체의 공동목표 달성에 총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은평구사회적경제협의회는 회원자격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에서 협동조합까지 확대하고 협동조합 활성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사회적경제주체의 공동목표 달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또 은평구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1월 월례회에서 의결한 사회적경제협력기금 조성과 운용을 위한 서울특별시 은평구 사회적경제협력기금 조성 및 운용 규정을 제정,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공동협력사업, 공동마케팅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 밖에도 올 한 해 협의회는 ▲은평구 상공회 회원기업 간 ‘1사(社) 1사(社)’자매결연 ▲은평구의 자매결연지인 서천군 등 회적기업협의회와의 자매결연 ▲사회적경제주체 경영활성화 를 위한 워크숍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의 날 기념 ▲착한 소비장터 개최 등을 추진, 사회적경제주체의 활성화와 경영자립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목적 실현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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