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삼광유리(대표 황도환)는 자사의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이 2일(현지시각)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3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에 참가, 가장 친환경적인 제품에 수여하는 '고잉그린(Going Green)'에 유리밀폐용기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카고 가정용품박람회는 북미 최대의 생활용품 박람회로 독일 소비재박람회, 홍콩 가정용품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히며, 올해도 각종 생활용품과 조리기구, 인테리어 관련 전 세계 약 2000여 업체가 참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