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현재 서울 경기를 포함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일부지역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황사의 농도는 짙지 않고 지속시간도 짧겠으나 야외활동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시간내 최고 PM10 농도(단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황사는 지난달 28일 중국 북서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기온도 뚝 떨어졌다. 서울의 예상 낮 기온은 3도로 평년에 비해 2~5도 가량 낮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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