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안군 주민들 “비안도 도선운항은 신시도선착장으로”

시계아이콘00분 5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 애향운동본부, 28일 가력선착장 도선운항 결사반대 성명서 발표"
" 새만금 조기개발 위해 예산 적극 반영 및 새만금순환철도 연결 등 요구 "


전북 부안군 애향운동본부가 비안도~가력도간 도선운항을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새만금의 조기개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 애향운동본부 회원 200여명은 28일 부안군수협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비안도~가력도간 도선운항 반대 및 새만금 조기개발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또한 가력선착장으로 이동, 성명서 발표를 통해 “가력선착장을 조성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그동안 부안군 어업인들이 새만금사업으로 폐쇄된 내측 어항들을 대체하기 위해 끈질긴 노력과 진념으로 일궈낸 대체어항을 빼앗길 수 있다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어민들의 중앙정부에 줄기차게 요구해 어렵게 마련한 가력선착장이 새만금 대체어항으로 피해를 입은 부안 어민들의 어업기지로 이용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도선운항을 하기에 제반여건이 양호한 신시도 선착장을 놔두고 항내가 협소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력선착장만을 고집하는 진짜 속셈은 따로 있다” 며 “섬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가 아니라 새만금 관광명소로 부상한 가력선착장을 선점하고 새만금행정구역 획정에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만금 대체어항의 개발목적과 취지에 반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비안도~가력도간 도선운항을 위한 점사용 허가를 결사 반대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이에 따라 “비안도 주민들은 이제라도 지역갈등과 소모적인 분쟁만 야기하는 가력선착장 점사용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 면서 “도선운항을 위해 여건이 보다 양호하고 분쟁의 소지가 없는 신시도선착장을 도선 기항지로 이용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의 조기개발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AD

이들은 “새만금이 시작된 지 20여년이 지난 지금 방조제만 완공되고 내부개발은 기약도 없이 황량한 벌판으로 먼지만이 날리고 있다” 지적하며 “새만금 조기개발을 위한 예산의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국립간척사 박물관 건립과 방조제 명소화사업의 조속한 추진, 새만금순환철도 연결, 국립난대성 수목원 조성, 남북 2측 도로를 동서 1측과 동서 3측 도로에 연결 등을 요구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