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투자 후 급락세를 보였던 비상교육이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오전 11시9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일대비 1.38% 오른 1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5.23% 급락했다가 하루 만에 반등한 것이다.
전일 1만1000주 이상을 순매도했던 외국인도 오전 10시 기준 5000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비상교육은 26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이 회장과 우리투자증권을 대상으로 총 80억원 규모의 사모 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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