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근화제약이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최대주주인 알보젠코리아가 콜옵션 행사를 통해 지분율을 크게 확대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16분 현재 근화제약은 전일대비 14.8% 급등한 2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근화제약은 전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알보젠코리아가 콜옵션권리 행사에 따라 80만주(16.36%)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알보젠코리아의 지분율은 50.67%에서 67.03%로 높아졌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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