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미약품이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 15만원을 돌파했다.
26일 오후 2시27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4.56% 오른 1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5만500원(5.61%)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작년에만 92% 이상 올랐으며 올해에도 23% 가량 상승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