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이스트 배충식 교수, 세계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배충식 교수(49 사진)가 세계자동차공학회(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


카이스트 배충식 교수, 세계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AD

지난 20 여년 동안 자동차 엔진의 새로운 연소기술과 대체연료 적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배 교수는 국내 최초로 세계자동차공학회 최우수논문상인 콜웰상(Arch T. Colwell Merit Award)과 호닝상(Harry L. Horning Memorial Award)을 1997년과 2006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세계자동차공학회는 전 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이다. 약 14만명의 자동차, 항공 전문가와 기술자들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자동차 관련 학회다. 자동차 공학 분야에 선도적 연구업적을 남겨 이 분야 발전에 공헌한 전문가 중 매년 20명 이내로 뽑는 석학회원은 1905년 학회 창립 이래 현재까지 총 600여 명이 선정됐다.


배 교수는 지난 2000년 대통령연구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카이스트 연소기술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