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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新 TV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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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新 TV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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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은 '포스트 그래놀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과 영양이 가득한 아침식사를 챙겨주자는 컨셉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스트 그래놀라 TV 광고는 포스트 그래놀라와 함께 완벽한 아침을 맞이하는 최강희 부부와, 홀로 아침을 먹는 외로운 솔로 송은이의 대비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른 아침 송은이에게 걸려온 전화에, 최강희는 남편과 포스트 그래놀라를 아침으로 먹으며 "통곡물이랑 크랜베리랑 아몬드도 있다"고 알콩달콩한 신혼을 자랑하듯 얘기한다. "우리 애기 아~" 하며 포스트 그래놀라를 떠먹여 주는 남편을 향해 "왜 그래~ 다 들리게~"라는 최강희의 애교 섞인 말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자, 홀로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음식을 아침으로 먹던 송은이는 "야~" 하고 버럭 소리를 지른다.


2010년부터 포스트 그래놀라 전속 모델로 활동해온 최강희는 이번 광고에서 맛과 영양을 모두 생각한 포스트 그래놀라와 함께 아침을 맞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 특별 캐스팅 된 송은이의 솔로의 애환을 담은 애드립은 큰 웃음을 선사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동서식품은 이번 TV광고 방영과 동시에 주요 할인점에서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 커플 머그컵과 식기세트, 락앤락 시리얼 보관용기, 포스트 그래놀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희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그래놀라는 통곡물을 뭉쳐 바삭하게 구워 맛과 영양 모두 만점인 그래놀라에 견과류와 과일까지 함께 들어 있어 아침식사로 안성맞춤"이라며 "젊은 커플 뿐 아니라 바쁜 아침시간에 쫓기는 직장인과 학생들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포스트 그래놀라로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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