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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박보검,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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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박보검,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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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박보검이 영화 '명량-회오리 바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중에 있다.

'명량-회오리 바다'는 1597년 10여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다루는 작품으로, 2011년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과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박보검은 명량 해전에 참여하게 되는 '수봉' 역을 맡았다. 박보검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로 이미 업계 관련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국내 최고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됐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의 동생 역으로 데뷔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12년 아이유와 함께 찍은 광고와 영화 '차형사'에서 강지환의 아역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12년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독립군으로 거듭나는 학도병 '민규'를 통해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박보검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명량-회오리 바다'는 2014년 개봉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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