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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서 왕의 아들을 낳았지만 끝내 태후가 되지 못한 욕망의 화신 ‘반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이윤지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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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기자
입력2013.02.25 14:44
[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서 왕의 아들을 낳았지만 끝내 태후가 되지 못한 욕망의 화신 ‘반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이윤지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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