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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우산신협, "공생공존 경제 앞장 설 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013정기총회서 광산구에 쌀 200포 기증"

광주시 광산구 우산신협, "공생공존 경제 앞장 설 터" 신상숙 우산신협 이사장(오른쪽)이 광산구에 쌀 200포를 기증하고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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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우산신협(이사장 신상숙)은 22일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광산구에 쌀 200포를 기증했다.

수완동 빛과 소금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우산신협 신상숙 이사장은 “지난 20년간 지역과 공생 공존하는 경제를 위해 앞장서왔기 때문에 제2금융권의 위기에도 7억10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협동조합 운영 자금 저금리 대출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이는 지난 1월 어룡신협이 정기총회에서 동일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의결한 데 기인한 것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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