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광 대마산단 입주기업 AC, BLDC모터 및 풍력발전기 생산공장 준공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주)신옥테크, 하이브리드 가로등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까지 생산"

영광 대마산단 입주기업 AC, BLDC모터 및 풍력발전기 생산공장 준공
AD


전남 영광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주)신옥테크(대표이사 박인철) 영광공장 준공식이 정기호 영광군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한 (주)신옥테크는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운송차량 클러스터 구축의 전략지역“으로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78억원을 투자, 기존에 생산해 왔던 국내 최고 수준의 AC모터, BLDC 모터를 생산하여 국내 유명 전자제품 회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수출용 공조기 모터의 경우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AD

특히, 금번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공장에는 신규 사업으로 가정용 및 산업용 하이브리드 풍력발전기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저속 전기자동차 냉·난방시스템, 하이브리드 가로등을 생산하게 되며 풍력발전기의 경우 스페인 손쿄 에너지(SONKYO ENERGY) 사와 기술협약을 통해 우수 제품 양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영광 대마산단 입주기업 AC, BLDC모터 및 풍력발전기 생산공장 준공

정기호 영광군수는 “영광군은 신옥테크와 같은 유망한 기업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손색이 없도록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 특히,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는 물론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기 휠체어, 세그웨이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모든 운송차량에 대한 실험·연구, 인증·평가, 실증을 총괄하는'e-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구축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