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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문구 명가'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153볼펜 50주년을 맞아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모나미는 국민볼펜으로 불리는 모나미 153 볼펜 출시 50주년을 맞이해 15종의 필기구 신제품을 출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중 11종은 상반기에 집중 출시된다.
이를 통해 문구 업계의 대표 브랜드이자 필기구의 대명사라는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젊은 층을 겨냥한 팬시 제품군을 대폭 강화, 외산 필기구와 정면 승부를 벌인다.
2월 출시된 플러스펜 S는 수성펜의 대명사인 플러스펜이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세밀한 표현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더욱 강화했다. 외관 디자인 역시 트렌디한 스타일로 변경했으며, 펜 뚜껑 부분에 클립을 추가해 휴대편의성도 높였다. 친환경 트렌드에 발 맞춰 잉크 카트리지 리필 기능을 더했다.
이밖에도 모나미의 대표 제품이자 스테디셀러인 153 볼펜과 플러스펜의 업그레이드 제품도 출시한다.
송하경 모나미 대표는 "모나미는 153 볼펜 출시 이후 50년간 필기구의 대명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향후 50년을 위해서는 새로운 히트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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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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