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FC서울이 22일 오후 2시부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K리그 클래식 개막전 예매를 동시에 시작한다.
서울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장수 선티에(중국)와 AFC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을 갖는다. 나흘 뒤인 3월 2일에는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같은 장소에서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치른다.
각 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구단 측은 K리그 클래식 2연패와 아시아 정상 등극을 향한 시작을 함께할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예매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24일 사흘 동안 온라인 티켓 예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각 경기 예매자 5명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2인 무료 식사권을, 50명에게 세븐스프링스 스테이크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각 경기 5명씩 총 10명에게는 티켓 1매를 사면 5매의 티켓이 들어있는 '2013 FC서울 일반석 티켓북'을 증정한다.
예매오픈 이벤트에 선정된 당첨자는 개별 공지하며 ACL,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 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 트위터(@FCSEOU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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