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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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읍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8명에게 총 180만원 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채옥경 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인 만큼 앞으로도 대원 모두가 합심해서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캠페인 전개는 물론 매일 등·하교길 학교 앞 교통도우미 활동을 전개하고 소년소녀 가장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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