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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신학기 앞두고 할인 판매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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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은 학생가구 특수를 맞아 2월 말까지 ‘신학기 가구특가, 우리아이 레벨업’ 기획전을 연다.


21일에는 국내에서 제조한 ‘3단책장’을 기존 판매가에서 29% 할인한 4만9900원에 판매하고, 22일에는 ‘자연을 닮은 대나무 책장’을 기존 판매가 보다 33% 저렴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25일에는 인기브랜드 ‘에몬스홈 팝스 책상’을 기존 판매가의 반값 수준인 4만9900원에 판매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리바트, 시디즈, 한샘 등 인기브랜드의 신학기 학생 가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25일까지 진행하는 ‘센스있는 신학기준비’ 기획전에서는 신학기 책상을 빛내줄 인기아이템을 비롯해 필수 학습용품, 아기자기한 소품 등을 선보인다.

G마켓에서 단독 출시한 ‘데얼스 데스크매트’도 선보인다. G마켓이 상품 생산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독점 출시하는 ‘데얼스 데스크매트’는 10대 학생들부터 20대 직장인들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파스텔 톤의 데스크매트다. 시중가 1만5000원 가량의 제품으로 이번 기획전에서는 약 절반 값인 7900원에 판매 중이다.


옥션(www.aucion.co.kr)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아이들 입학 시 필수품인 물티슈, 도시락, 수납용품 등을 최대 50% 이상 할인가에 선보이는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락앤락 텀블러’, ‘보온도시락’을 평균 1만원 대에 구입 가능할 수 있다.


‘메이빈 물티슈’도 옥션 단독으로 12팩을 1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는 영창, 삼익, 다이나톤 등 3개 브랜드 악기 5종을 옥션 단독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신학기 선물 악기대전’을 진행한다. 피아노, 기타, 클라리넷 등 최상의 상품들만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태블릿 PC, 전자사전, MP3 플레어이 등 인기 전자 제품들을 묶어 ‘신학기 특가 선물’ 기획전을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인터파크 단독 특가로 최대 15%할인 판매하는 ‘갤럭시노트 10.1’(64만5000원)은 16GB의 추가 메모리와 북커버 케이스가 포함돼 있는 패키지로 구성된 제품.


이 밖에도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헤드폰 ‘닥터드레 SOLO’(25만원)와 전자사전과 태블릿PC 기능을 동시에 갖춘 ‘누리안 전자사전 패드’(18만9000원) 등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온라인몰에서 무이자할부 및 특가 기획전을 마련해 가구 전자제품 등 관련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며 “혜택을 꼼꼼하게 따져본다면 매장을 돌아다니며 쇼핑하는 것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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