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오후 5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6대 이노비즈협회장 이·취임식'에 축문을 보내 "기술혁신으로 중소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이노비즈 기업인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며 "여러분과 우리 경제가 함께 커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또 "새 정부는 기술과 사람을 중시하는 창조경제를 구현해 여러분의 노력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난해 12월 제6대 이노비즈협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60)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 대표는 지난 1991년 설립한 여의시스템 대표로 재직 중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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