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풀HD 스마트 블랙박스 '오토캡슐 AW1(이하 AW1)'을 2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 기기 무선연결이 가능한 고화질 블랙박스로 실시간 영상 확인 및 전송, 효율적인 배터리·메모리 관리가 가능하다. 초당 30프레임의 풀HD (1920X1080p) 고해상도, 16:9 와이드 뷰 영상을 제공하며 저조도 특성이 탁월한 고감도 풀HD 전용 시모스(CMOS) 이미지 센서 카메라를 탑재,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빠르고 뛰어난 녹화 성능을 발휘한다.
녹화 중인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라이브뷰'를 비롯, 녹화 영상 재생 및 파일 다운로드, 제품 환경 설정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박남규 코원 대표는 "코원의 영상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AW1은 풀HD 고화질과 차별화된 스마트 기능을 겸비한 진정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우수한 디자인과 앞선 기술력, 전국 A/S망 등 고유의 강점을 기반으로 블랙박스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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