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위지트가 19일 지난해 매출액 261억원, 영업이익 29억원, 순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8%, 61%, 232% 증가한 실적이다.
김현철 위지트 대표는 “해외 시장에서 제품 수요가 증가했고 신규아이템 매출이 늘어난 것이 견조한 실적을 이끌었다"면서 "앞으로도 원가절감과 품질개선에 주력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비, 기술 투자를 통해 LCD 관련 소모제품의 국산화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