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씰리코리아(대표 윤종효)는 티타늄 스프링을 탑재한 2013년 신제품 매트리스 엘리제, 팰리스, 빌란, 코니치, 디비노, 메종 등 6종을 19일 선보였다.
최상위 직수입 제품인 엘리제, 팰리스, 빌란은 씰리 포스처피딕 듀얼 서포트 시스템 티타늄 스프링을 탑재했으며, 몸의 미세한 굴곡에 따라 반응하는 젤이 함유된 비스코 원단의 충전재를 넣어 잠자리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압통점을 없애준다.
코니치, 디비노는 움직임에 부드럽게 반응하는 소재인 라텍스 충전재를 담았으며 씰리 프리미엄 폼을 넣은 메종은 푹신함 정도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어 선택이 가능하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해를 맞아 지지력과 내구성, 편안함을 한층 강화한 럭셔리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매트리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씰리코리아는 지난 2월 7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시작으로 분당점, 영등포점에 입점,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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