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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홍 대표 제 17대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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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14일 회의 통해 방 대표 협회장 선임키로 결론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가 한국석유화학협회 제17대 신임 회장으로 내정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화학협회 회장단은 지난 14일 회의를 개최. 방 대표를 협회장에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식 추대는 오는 21일 정기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석유화학협회는 우리나라 화학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은 명예직이며 임기는 2년이다. 현 16대 정범식 석유화학협회장(롯데케미칼 총괄사장)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2년간 임기를 협회를 이끌어 왔다.


1981년 한양화학(현 한화케미칼)에 입사, 지난해 초 한화케미칼 대표 취임시까지 여천NCC 영업총괄, 한화케미칼 영업총괄 임원 등을 거친 방 대표는 30년 넘게 석유화학업계에 몸담은 전문가다.

한편 정범식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6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된 석유화학협회 회장단은 방 대표의 협회장 취임과 함께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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