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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최근 컴백한 소속사 후배 비에이피(B.A.P)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재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오늘 인기가요 컴백! 시크릿 누나들이 응원 와 주었어요! 다 나으신 징거 누나까지 다 같이 ‘원샷(ONE SHOT)’ 앨범 들고! 파이팅! 고마워요 누나들~” 이라는 글과 함께 시크릿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과 B.A.P는 TS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 동안 연말 가요제과 시상식 등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패밀리쉽을 과시해 왔다.
이번 ‘인기가요’ 방문 또한 한선화의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 등 바쁜 개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비에이피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고 싶다는 시크릿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3일과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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