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지난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3%대까지 올랐던 쏠리드가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15일 오전10시37분 현재 쏠리드는 전일대비 30원(0.82%) 오른 3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쏠리드는 최근 3거래일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325원(9.70%) 올랐었다.
이날 쏠리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05억원, 53억원으로 전년보다 141.1%, 331.2% 증가했다.
쏠리드 관계자는 "매출규모 확대와 더불어 지속적인 원가·비용절감에 따라 2011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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