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5월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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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남승문)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홍도 탐방로 1개 구간을 통제하고 나머지 16개 탐방로는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소대로 개방하기로 했다.
또 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취약지역인 산지 인접지역 논·밭두렁 등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취약지역에 인력을 집중 배치, 산불감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공원구역 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인화물질 소지자, 통제구역 무단출입자 등에 대해서는 적발 시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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