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13일 오전 3시2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A(55·여)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를 B(47)씨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범퍼에 불이 붙어 마티즈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숨진 마티즈 운전자 A씨는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45% 상태였던 B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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