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레인보우가 악수회 등 '무한 팬 서비스'를 선사한다.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 텔미 (Tell Me Tell Me)' 음원 공개일인 1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브이홀(V-Hall)’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 첫 공식 컴백무대를 갖는다. 특히 이 쇼케이스에서는 국내에서는 이례적인 이벤트인 악수회를 포함한 특별 팬 서비스 이벤트가 마련됐다.
레인보우는 행사 종료 후 참석한 약 200여 명의 관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갖는다. 약 1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멤버들이 직접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의견에서 기획됐다.
악수회와 함께 일곱 멤버의 애장품 역시 팬들에게 전달된다. 레인보우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이 담긴 애장품 박스를 추첨으로 뽑힌 팬들에게 선물하는 것. 이처럼 '무한 팬서비스'가 넘치는 쇼케이스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한편 레인보우는 이날 정오, 신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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