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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목이 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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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한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이 모두발언을 마치고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신제윤 차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국내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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