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전력이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2.07% 하락한 3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이후 사흘간 7% 가량 하락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6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한국전력을 각각 12만6000주, 4만8000주씩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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