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로비라운지 ‘더 파빌리온’과 다이닝&카페 ‘더뷰’에서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6회째 진행되는 이번 딸기 프로모션은 오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운영된다. 제철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디저트가 한자리에 마련되는 뷔페 메뉴는 총 30여가지. 앙증맞은 유리 글라스에 담겨 나오는 ‘딸기 티라미수’를 시작으로 바삭한 ‘딸기 패스트리’와 입에서 살살 녹는 ‘딸기 생 초콜릿’, ‘딸기 미니 컵케이크’ 등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디저트들이 준비될 예정이다(메뉴는 변경될 수 있음).
신선한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이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커피와 차, 펀치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5만 5000원, 어린이 1인 기준 3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오후 3시 이전 퇴장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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