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일대비 4.38% 하락한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445원(-5.62%)까지 하락했다.
지난 8일 동양건설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지난 2010년 계약했던 국도건설공사 수주 계약에 대해 무효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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