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천시, 설맞이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운동"

전남 순천시가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7일 역 광장, 재래시장, 고속터미널 주변에서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3대 요령 홍보 스티커를 부착, 식중독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날 음식 섭취 시 날 것을 적게 먹고 해산물과 어패류는 꼭 익혀서 먹도록 하고, 음식점과 가정에서도 개인 찬기를 사용하여 덜어먹기 등 음식문화개선 운동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설 연휴기간 식중독발생대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하며 상황실을 운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