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19일부터 'FICC 상품(Fixed Income(금리), Currency(통화), Commodity(원자재))' 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FICC관련 파생상품의 구조와 국내·외 발행사례 분석을 통해 실무지식을 습득하고 장외파생상품 계약사례 중심의 학습으로 현업에서의 FICC 운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금리·통화·원자재·신용파생상품'의 거래동향과 FICC시장이슈 등을 점검하고 실제 거래사례를 통해 장외파생상품 거래 노하우를 체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4월2일까지로 총 20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FICC상품부, 파생상품 운용업무 종사자, 리스크관리부, 준법감시팀 등 내부통제업무 종사자, 파생상품 상품개발 관련업무 종사자 또는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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