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제과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빼빼로 약 44만갑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설을 앞둔 이달 7일'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약 35만갑, '지구촌사랑나눔'에 약 5만갑, '한국구세군'에 약 4만갑을 각각 기부한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된 빼빼로는 전국 13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소외 이웃의 주거 및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이주민 지원단체 지구촌사랑나눔에 기부된 제품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전달되며 구세군을 통해서는 3월에 예정된 캄포디아 정기 봉사 활동 시에 지원 물품으로 쓰여 진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빼빼로를 통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