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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보헴시가 미니' 출시 3주만에 4400만개비 판매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KT&G, '보헴시가 미니' 출시 3주만에 4400만개비 판매 돌파 ▲보헴시가 미니 2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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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KT&G는 '보헴시가 미니(BOHEM CIGAR MINI)'가 출시 3주 만에 4400만 개비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시가엽 함유 궐련지를 적용한 보헴시가 미니는 시가 특유의 흡연 충족감과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 전 부터 주목 받아왔다. 출시 첫날 200만개비 판매를 시작으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KT&G관계자는 "대학가를 비롯한 젊은층 밀집 지역의 시장점유율이 1.6%로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며 "보헴시가 미니의 콤팩트한 디자인과 독특한 맛이 개성 강한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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