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GC인삼공사는 설날을 맞아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정관장 제품을 선물 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까지 '정관장 설 선물 기프티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프티콘이란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전송되는 바코드 형태의 온라인 선물 쿠폰을 말한다. 이를 이용해 선물을 구입한 사람이 기프티콘을 보내주면 받은 사람은 매장에서 실제 상품으로 바꿀 수 있다.
특히 휴대전화 번호만 알아도 선물을 보낼 수 있어, 주소를 모르는 경우라도 전달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정관장 기프티콘은 지난해 15개 품목에서 올해는 총 19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1만원대의 홍삼 캔디부터 10만원대의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기프티콘을 통해 구입하면 품목별로 최대 17%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기프티콘은 택배비용 없이 주소를 몰라도 보낼 수 있는 장점으로 꾸준히 인기가 높다"며 "기프티콘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