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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프로젝트 5집 발표..사랑에 대한 담대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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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프로젝트 5집 발표..사랑에 대한 담대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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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혼성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5집 음반 '블레시드(Blessed)'를 전격 발표한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선공개곡 '스위트 네임(Sweetest name)'을 공개한데 이어 지난 1일 신보 발매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출발을 알렸다. 5일 신보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3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새 음반 'Blessed'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10여년의 음악여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신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그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다.

호란이 가사를 쓴 타이틀 곡 '러브 레시피'는 발매 전부터 관심을 끌었으며, 3월의 신부 호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클래지콰이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사랑에 대한 성숙한 시선을 담아내 오랜 시간 함께 두고 행복할 사랑의 비법을 제시한다. 라틴 리듬과 어쿠스틱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며, 알렉스와 호란의 부드러운 보컬 역시 귀를 즐겁게 만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매 음반 다양한 장르의 리듬과 구성을 접목, 새로움을 선사한 클래지콰이는 이번 음반을 통해서도 락적인 사운드에 알렉스의 보컬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꽃잎 같은 먼지가', 라틴 풍의 독특한 리듬에 팝적인 멜로디를 가미해 새로운 느낌을 주는 '사랑도 간다' ,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담아낸 아련한 이별노래 '여전히'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펼친다.

프로듀서 클래지는 "사랑으로 충만한 음반"이라며 "감성이 팬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신보 발표와 동시에 방송과 공연,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오는 4월부터는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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