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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싸이가 한국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
싸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4일 오후 2시 30분께 중국 상해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싸이는 애초 곧바로 LA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비행기의 연착 및 스케줄 조정으로 인해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예기치 않게 한국에서 머무르게 됐다. 마침 설 연휴를 앞둔 기간이라 더 의미가 깊다"면서도 "아쉽게도 설 연휴 기간에는 브라질 축제 참가 차 국내를 떠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강남스타일' 후속곡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싸이는 신곡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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