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에 상주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색 ‘예술장터방’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지난해 추진한 ‘아시아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결산하면서 설 명절에 전통시장도 살리고 그동안 대인예술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시민들을 위해 특별기획으로 마련됐다.
광주시와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 느티나무 숲’ 등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장에 상주하는 작가들과 함께 시장 내에서 ‘예술장터방’을 열 예정이다. 예술장터방은 작품전시장, 아트 숍, 대인예술시장 자료관, 체험활동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인예술시장에서 활동하는 작가 22명이 참여해 작품전시와 판매는 물론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술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전시 및 판매 작품은 목각인형과 드로잉 작품, 펜던트, 장식도자기, 친환경 에코가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대인시장에 참여한 예술가들의 작품과 다양한 면모를 한번 더 보여주기 위해 ‘예술장터방’을 열게 됐다”며 “대인예술시장을 찾으면 예술체험과 함께 설에 선물할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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