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2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모 아파트 화단에 A(34)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비원은 경찰 조사에서 “화단에서 휴대전화 소리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에서 추락사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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