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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슨모빌 지난해 4Q 주당 순이익 2.2달러..."예상 상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애플을 제치고 세계 최대 시가 총액을 기록한 엑슨모빌이 지난해 4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엑슨모빌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99억5000만달러, 주당 2.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주당 순이익 2달러를 예상했던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원유를 가솔린, 디질, 연료유 등으로 정유하는 과정에서 순이익이 늘었다. 정제 과정에서 발생한 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46% 늘어난 수준이다. 이는 미국이 셰일 등을 통해 원요 공급선으 늘어난 것등이 크게 작용을 했다.


엑슨모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51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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