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일본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4.2%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1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 실업률인 4.1%보다 소폭 오른 것이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역시 4.1%였다.
일본의 지난해 평균 실업률은 4.3%로 전년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2008년 4.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일본의 지난해 12월 가계지출은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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